안녕하세요, 스타일쉐어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맡고 있는 이길현 개발자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코드 리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코드 리뷰를 잘하고 계신가요? 제가 거쳐온 회사들은 코드 리뷰 정책이나 문화가 모두 달랐어요. 첫…
[스쉐 코멘터리] 3,068명이 참여한 ‘#너다움을 응원해’, 그 뒷 이야기
‘나답기’만 해도 지원금 100만 원과 화보 촬영의 기회를 주는 스타일 공모전이 있다?! 🎤 있습니다. 바로 스타일쉐어가 9월 16부터 10월 13일까지 연 스타일 공유 프로젝트 이야기예요. 나다운 건 그냥 가만히 있으면…
iOS 13 에서 변경된 UIModalPresentationStyle 해킹하기
스타일쉐어 iOS 개발자 전수열입니다. iOS 13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개발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든 변화는 UIViewController.modalPresentationStyle의 기본값이 변경된 것입니다. 기존에는 present(_:animated:completion:) 메서드를 사용하면 뷰 컨트롤러가 전체 화면으로 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iOS…
[전지적 팀원 시점] 매년 30% 성장, 스쉐 비즈팀 3인의 영업 필살기
Q. 자기소개 해주쉐어! : 2017년 6월에 비즈니스팀 영업파트 매니저로 입사, 현재는 팀의 리더를 맡은 스타일쉐어 3년 차 멤버입니다. 팀 리더로서 스타일쉐어 앱 광고 상품 기획, 판매, 운영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고…
[전지적 팀원 시점] 당신은 왜 스타일쉐어에서 7년을 일했나요?
안보민 개발자는 스타일쉐어 창립 이듬해인 2012년 입사해, 무려 7년 간 안드로이드 개발을 맡아왔습니다. 이직이 잦은 스타트업에서는 정말 드문 일이죠? 특히 개발 업계에서는 더더욱요. 대화를 나누다보니 보민님이 직접 집을 지어 살고…
[전지적 팀원 시점] 개발팀 6인이 말하는 스쉐다운 일과 사람
🛒안광록 : 지인 소개로 처음 사무실 방문했을 때 열댓 명이 공용화장실 하나 있는 주택 같은 곳을 사무실로 쓰고 있어서 놀랐어요. 모니터도 없이 작은 책상 하나에 세 명이 노트북 하나씩 들고…
스타트업 디자이너로 어느덧 3주년.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미숙한 점도 많아서 폐 끼친 건 아닐까 죄송한 점이 많아요.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제가 늘 좋은 직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스타일쉐어에서 그 고민을…
스타일쉐어 5년 차 개발자의 회고
ㅣ들어가며 나는 2014년 6월 10일에 스타일쉐어 압구정 사무실에 처음 출근했던 iOS 개발자 전수열이다. 그때만 해도 서른 평 남짓했던 공간에 열 명 정도의 직원이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일을 하고 있었다….
스타일쉐어에서 이미지 분류하기 feat. ML
안녕하세요. 스타일쉐어에서 백엔드 개발을 하고 있는 김동현입니다. 작년 11월 스타일쉐어에서 뷰티에 관련된 사진들을 따로 모아서 보여줄 피드. 바로 뷰티피드 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피드를 만드는 과정이 순탄치 만은 않았는데요. 그간의…
경남여중 3학년2반, 스물일곱 개의 웃음들
스타일쉐어에서는 ‘십시일반’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학급을 직접 찾아 스쉐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스타일쉐어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요. 하나의 ‘반’으로 똘똘 뭉칠 수 있고, 단체 활동을 즐거워하는 청소년 스쉐러들을 위한…
스타일쉐어의 일곱번 째 오피스, 선릉
오늘 2019년 4월 22일, 스타일쉐어가 일곱 번 째 집, ‘선릉’에서의 첫 하루를 보냈습니다. 2011년 연대 지하 차고에서 시작한 스타일쉐어는, 이제 92명의 팀원이 함께하는 결코 작지 않은 팀이 되었어요. 게다가 이번…